- 인테르 DF 데 브리, “호날두는 아니다, 음바페가 최고”
-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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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26)가 최고 공격수로 킬리앙 음바페(19, 파리 생제르맹)를 택했다.
데 브리는 최근 네 시즌 동안 라치오에서 활약하다 지난 7월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는 등 핵심 수비수 임무를 수행 중이다.
데 브리는 13일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시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솔직히 호날두가 이탈리아에 왔다는 걸 믿을 수 없었다. 이탈리아 축구에 있어 매우 긍정적이고 분명 도움이 된다”고 반겼다.
그럼에도 데 브리는 이탈리아 입성 후 3경기 무득점인 호날두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네덜란드 대표팀 일원으로 포르투갈을 만나봤다. 당시 호날두를 경험했다.
데 브리는 상대했던 공격수 중 최고를 묻자 “적어도 호날두는 아니다. 그는 최고가 아니다. 내가 상대한 선수 중 음바페가 가장 위협적이었다”고 음바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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