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하나뿐인 내편' 캐스팅…에릭과 결혼 후 첫 드라마
출처:일간스포츠|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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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가 ‘하나뿐인 내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나혜미는 KBS 2TV 새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에 유이(김도란)의 동생 김미란으로 출연한다. 세상물정 모르고 자란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

나혜미는 2009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7월 1일 그룹 신화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결혼 후 첫 작품이자 2014년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이후 4년 만의 드라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9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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