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론조볼 대결, 레이커스 주전 PG 누구인가
출처:스타뉴스|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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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주전 포인트가드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유망주‘ 론조 볼(21)과 ‘베테랑‘ 라존 론도(32)의 대결이다.

굴러온 돌은 론도다. 론도는 지난 3일 계약기간 1년, 9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레이커스에 합류했다. 레이커스는 변화를 주기 위해 최근 폭풍 영입 중이다.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르브론 제임스가 온 것을 시작으로 자베일 맥기, 랜스 스티븐슨 등을 영입했다. 론도도 레이커스 계획의 일부분이다.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레이커스가 단단히 이를 간 모양이다.

‘패스 마스터‘라고도 불리는 론도는 지난 2006년 보스턴에 입단한 뒤 전성기를 달렸고, 이후 댈러스, 새크라멘토, 시카고, 뉴올리언스 등 여러 팀을 거쳤다. 패스 센스가 워낙 뛰어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득점 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경험이 많은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박힌 돌‘ 론조 볼은 리그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유망주 중 하나다. 지난 2017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평균 득점 10.2점, 리바운드 6.9개, 어시스트 7.2개를 기록했다. 슛이 문제점으로 꼽히지만, 경기를 운영하는 면이나 패스 센스 등은 동나이대 선수답지 않게 성숙하다.

경험이나 실력 면에서 론조 볼이 론도에게 뒤질 수 있다. 하지만 성장 가능성을 놓고 본다면 주전이 돼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 론조 볼이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경기 출전을 통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두 선수의 특징과 장점을 생각한다면 주전을 쉽게 낙점하기 어려워 보인다. ESPN도 12일(한국시간) "론도와 론조 볼은 주전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다음 시즌 레이커스의 주전 포인트가드를 쉽게 예상할 수 없다"고 전했다.

레이커스 루크 윌튼 감독도 ‘무한경쟁‘을 선언해 선수단 투지에 불을 붙였다. 윌튼 감독은 "트레이닝캠프부터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라며 "르브론을 제외한 나머지 네 자리에 대해 주전을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중 핫 플레이스는 단연 포인트가드다. 현지 언론도 이 문제에 대해 여러 예상을 내놓고 있다.

일단 론도는 주위 시선을 의식했는지 주전경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론도는 "나는 레이커스에서 르브론과 승리를 합작하는 꿈을 꾼다"며 "론조 볼은 어린 선수들 중에서도 경기를 운영하고 상황을 이해하는 면이 뛰어나다. 론조 볼을 도와 팀을 잘 이끌고 싶다"며 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 전력 상승을 기대할 것이다. 다음 시즌 누가 레이커스의 주전 포인트가드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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