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뮤직]'故은비·리세 떠난지 4년' 애슐리, 처음으로 '밝은 노래' 부른다
출처:스포츠서울|2018-07-12
인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년간 밝은 노래를 발표한 적이 없다. 팀으로도, 솔로 프로젝트로도 그랬다. 팀의 리더 애슐리가 변화를 주도한다. 솔로 가수로 나서며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애슐리는 오는 17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히얼 위 아(HERE WE AR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애슐리는 데뷔 후 처음 단발머리를 시도하는 등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솔로 데뷔곡 ‘히얼 위 아’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다. 레이디스코드가 팀으로, 또 솔로로 밝은 노래를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4년 8월 5인조 완전체였던 시절 ‘키스키스’ 이후 4년여 만이다.

2014년 9월 비극적인 교통사고로 故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난 뒤 레이디스코드는 한번도 빠른 노래를 발표하지 않았다. 걸그룹이지만 빠른 노래를 부르는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고민은 이후 발표한 노래들인 ‘아파도 웃을래’(2015년), ‘갤럭시’, ‘더 레인’(2016년)에 묻어나온다. 멤버중 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한 소정도 발라드만 불러왔다.

‘걸그룹 대전’에 참여하는 레이디스코드 리더 애슐리, 4년만에 부르는 밝은 노래로 얼마나 존재감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야구
  • 축구
  • 농구
박성은 치어리더 '챔필에 등장한 섹시 고양이'
‘26승 8패→13승 25패’ PHI의 희망가 “엠비드, 정규리그 내에 복귀”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박성은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돌아온 왕조 응원가, 삼성 선수들은 '이것'으로 화답했다 "왕조 시절로 돌아가자는 의미"
'커리 클러치 지배' 골든스테이트, 올랜도 꺾고 2연승 성공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자 더그아웃을 향해 포효했다. 그리고는 두 손을 머리 위로 들더니 무언가를 쓰는 포즈를 취하며 동료들과 환호했다. "...
'어깨 부상' MLB 메츠 에이스 센가, 캐치볼 시작…5월 복귀 예상
[NBA] ‘충격’ 최악의 승부조작 사태 터지나…사무국, 조사 착수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가 가벼운 캐치볼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활에 시동을 걸었다.미국 매체 스포츠넷 뉴욕(SNY)...
아찔한 허리라인, 육감적인 비키니 패션 선보인 서동주
아찔한 허리라인, 육감적인 비키니 패션 선보인 서동주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방송인·변호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의 아찔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는 비키니 착장이 공개됐다.지난 23일 한 의류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이트, 블루, 그레이...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국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군살 하나 ...
백진희, 상큼한 수영복 자태..방콕 누구랑 갔나
백진희, 상큼한 수영복 자태..방콕 누구랑 갔나
배우 백진희가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27일 백진희는 자신의 채널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진희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사진 속 백진희는 해외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