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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추신수, 40G 연속 출루..타율 .287(종합)
출처:OSEN|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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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중인 추신수가 4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샌디에이고 선발 클레이튼 리차드를 상대로 몸에 맞는 공을 얻으며 4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3회 2루 땅볼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4회 좌전 안타를 때려냈고 6회 우익선상 2루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8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섰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에서 2할8푼7리로 상승했다.

한편 텍사스는 샌디에이고를 5-2로 제압했다. 3회 아드리안 벨트레와 쥬릭슨 프로파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얻은 텍사스는 4회 1사 1,3루서 딜라이노 드실즈의 내야 안타로 1점 더 달아났다.

샌디에이고는 7회까지 무득점에 그쳤으나 8회 오스틴 헤지스의 적시타와 에릭 호스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추격했다. 그러자 텍사스는 라이언 루아의 우중월 솔로 아치로 쐐기를 박았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7이닝 무실점(1피안타 5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잠재웠다. 시즌 6승째. 추신수, 아드리안 벨트레, 쥬릭슨 프로파는 2안타씩 때렸다.

샌디에이고 선발 클레이튼 리차드는 7이닝 4실점(10피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비교적 잘 던졌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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