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공식 발표] '이적설' 그리즈만 아틀레티코와 1년 계약 연장..2023년까지
출처:스포티비뉴스|2018-06-19
인쇄



지속적인 이적설에 휘말렸던 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아틀레티코는 19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로 그리즈만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기존 계약은 2022년까지였다. 이 계약을 1년 연장하는 데 합의한 것이다.

그리즈만은 현재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다. 미겔 앙헬 길 마린 회장이 러시아를 방문해 직접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즈만은 2014년 여름 레알소시에다드를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2014-15시즌 53경기에 출전해 25골과 6골을 기록했고 2015-16시즌엔 54경기에 출전해 32골을 기록하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성장했다. 2016-17시즌에도 53경기에 출전해 26골과 12도움을 기록했다.

이적설에 휘말렸던 지난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지만 문제 없이 부활했다. 49경기에서 28골과 15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개인 커리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기도 했다.

아틀레티코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최근엔 FC바르셀로나가 뜨거운 구애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팬 소원성취 프로젝트’ 두산, 두잇포유 3호 주인공 해군 고준혁 소위 선정…21일 키움전 시구
‘벼랑 끝인데…’ 마이애미 대형 악재, 버틀러 공백 길어진다
두산이 ‘최강 10번 타자’의 소원을 이뤄주는 팬 소원 성취 프로젝트 ‘두잇포유’의 세 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주인공은 고준혁 해군 소위다. 고 소위는 2020년 해군사관학교에 입...
'최악은 면했다' 최정, 골절 아닌 단순 타박…韓 홈런 신기록 곧 재도전
'9초만 더 뛰었으면…' MIP 수상 자격 없는 디빈센조
불행 중 다행이다.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한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하는 최정(37·SSG 랜더스)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SSG는 18일 "최정이...
'강정호-김현수와 어깨 나란히' 이정후, 10G 연속 안타
자이언이 쓰러졌다…NBA 서부 8번 시드 경쟁의 변수
리드오프로 돌아온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빠른 발을 이용해 한국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최장 연속 경기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샌프란시스코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브브걸 민영, 군살제로 비키니 몸매..복근 대박이네
브브걸 민영, 군살제로 비키니 몸매..복근 대박이네
그룹 브브걸 민영이 군살제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18일 민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수박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영이 복부가 그...
'눈 둘 곳 없네' 비키니 입은 걸그룹의 볼륨 몸매
'눈 둘 곳 없네' 비키니 입은 걸그룹의 볼륨 몸매
걸그룹 EXID 멤버 엘리가 화끈한 섹시함을 뽐냈다.엘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풍만한 볼륨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유인영, 파격 노출 글래머..비키니 몸매의 정석
유인영, 파격 노출 글래머..비키니 몸매의 정석
배우 유인영이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화제다.19일 유인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건강하게 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