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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재계약' 토트넘, 알리도 잡는다..'주급 1억 4천'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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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에 이어 델레 알리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케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무려 6년. 2024년까지 장기 동행을 약속했다.

케인은 시작일 뿐이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2일 “토트넘이 새 시즌 전에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얀 베르통언, 에릭 다이어, 손흥민, 키어런 트리피어 등과 재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 중 1순위는 알리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케인에 이어 알리와 장기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고 했다. 알리의 현재 주급은 6만 파운드(약 8,540만 원)로 추정된다. 토트넘은 10만 파운드(1억 4,400만 원)로 인상된 주급을 제시할 예정이다.

알리는 지난 시즌 36경기(교체 2회) 출전해 9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그 전 시즌에 비해 기록 면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토트넘이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그의 존재가 분명히 있었다.

알리는 매 시즌 꾸준한 활약 속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토트넘은 알리와 재계약을 통해 주변의 관심을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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