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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이승우, 伊매체 유벤투스전도 선발 예상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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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20, 엘라스 베로나)가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유벤투스를 상대로 시즌 최종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매체 ‘라디오골24‘는 16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베로나의 2017/2018 세리에A 38라운드를 예상하며 이승우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 최근 데뷔골과 함께 선발로 처음 나서며 상승세를 보여준 이승우가 시즌 마지막 경기도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이승우는 요즘 기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초만 해도 이승우는 베로나에서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다. 전반기 교체로 출전하던 비중도 후반기 들어 줄어들면서 결장이 잦아졌다. 성인 무대 첫 시즌을 아쉬움만 남긴 채 마무리할 것 같던 이승우에게 반전의 무대가 된 것은 지난달 볼로냐전이다.

모처럼 실전을 뛴 이승우는 길었던 결장 우려 속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교체로 꾸준하게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승우는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6일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을 상대로 오래 기다린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평가를 달리했다.

마침내 이승우는 지난주 우디네세전에서 리그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는 기쁨까지 누렸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현지 언론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으며 베로나를 대표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계속되고 있다.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승우를 2018 러시아월드컵 예비 명단에 포함하며 대표팀 꿈을 이뤘고 독일과 스페인의 클럽이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벤투스전이 능력을 보여주기 좋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베로나는 4-3-3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고 이승우와 마투스, 체르치가 스리톱을 이룰 것"이라며 이승우의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점쳤다.

이승우는 전반기 유벤투스전을 부상으로 놓쳤다. 당시 경미한 어깨 부상으로 유벤투스와 출전 명단서 제외됐던 아쉬움이 있는 만큼 상승 곡선을 보여주는 지금 활약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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