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 병동’ 다저스, 16일 터너·포사이드 부상 복귀로 숨통
- 출처:스포츠경향|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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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LA다저스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주포’ 저스틴 터너와 로간 포사이드가 오랜 재활을 마친 뒤 16일 팀에 합류하면서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2017년 올스타로 뽑힌 3루수 터너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에서 공에 맞아 왼쪽 손목이 골절됐다. 포사이드는 시즌 초반 어깨 부상으로 25경기 결장했다. 다저스 구단은 복귀한 2명 대신 포수 카일 파머와 외야수 팀 로카스트로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터너는 지난해 타율 3할2푼2리, 21홈런 71타점을 기록한 팀의 중심타자다. 올 시범경기에서도 부상 전까지 타율 3할3푼3리, 2홈런 3타점, OPS 0.970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내야수인 포사이드는 수비 조직력을 강화할 카드다.
60년 만에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서부지구 4위로 처진 다저스는 터너의 복귀로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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