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내가 봐도 한심했던 시절 "나는..."
출처:데일리안|2018-05-13
인쇄

 

‘시크릿 마더‘에 출연 중인 김소연이 과거 방송에서 폭탄 발언으로 화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시크릿 마더‘가 오른 가운데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에 출연 중인 김소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소연은 과거 KBS2 토크쇼에 출연해 "내가 봐도 한심했던 ‘된장녀‘ 시절이 있었다"며 "어린 나이에 인정받다보니 한때 남들에게 비치는 이미지에만 신경 쓰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공백기 시절 우연히 내가 나오는 TV 드라마를 봤는데 그 속에서 난 진실된 연기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예쁜 척만 하고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며 "내 미니홈피는 예쁜 척을 하며 찍은 사진들과 남들에게 명품을 자랑하기 위한 과시용 사진들로 채워져 있었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생활을 반성했고 "그 날로 미니홈피를 탈퇴하며 된장녀 시절을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소연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에서 김은영 역을 연기한다.

  • 야구
  • 축구
  • 농구
[손태규의 직설] ‘오재원 마약’ 사건과 MLB에 숨겨진 어두운 ‘마약 그림자’
벌써 3번째 챔프전, 경험 먹고 성장하는 우리은행 박지현 [SS현장]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의 절도 사건이 터지면서 미국 프로야구의 어둡고 부끄러운 역사가 새삼 조명되고 있다. 메이저 리그 야구(MLB) 148년 역사는 온갖 논란과 말썽으로 얼룩져 있...
‘데뷔전 안타·타점’ 이정후 “하성 형이 견제사 신경 쓰지 말라고”… 승리 챙긴 김하성도 시즌 첫 안타
올 시즌 지나면 LG 우승 어렵다?…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 상무 입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안타와 타점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맞대결을 펼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시즌 첫 안타로 역대 27번...
박혜원(HYNN), 데뷔 후 첫 시구…"너무 멋진 경험"
‘26승 8패→13승 25패’ PHI의 희망가 “엠비드, 정규리그 내에 복귀”
가수 흰(HYNN·박혜원)이 데뷔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29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흰은 전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
신수지 자랑할 만한 S라인, 초밀착 절개 원피스 완벽 소화
신수지 자랑할 만한 S라인, 초밀착 절개 원피스 완벽 소화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신수지는 3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수지는 따뜻...
한예슬, 이국적인 배경 속 몽환적인 AI 비주얼
한예슬, 이국적인 배경 속 몽환적인 AI 비주얼
배우 한예슬이 AI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
배이, 본업+α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단독 웹 예능 '회포자'서 고군분투 맹활약
NMIXX 배이, 본업+α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단독 웹 예능 '회포자'서 고군분투 맹활약
NMIXX(엔믹스) 배이(BAE)가 웹 예능 '회포자'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꽃피우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배이는 2022년 2월 NMIXX 멤버로 정식 데뷔한 이래 개성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