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치어리더 서현숙이 생일을 맞았다. 

서현숙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기념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어플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 속 서현숙은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토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애교를 발산했다. 흰 피부에 잘 어울리는 금발머리와 노란색 후드티가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떠오르는 신흥 대세 치어리더 3대장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서현숙은 1994년 4월 22일생으로 지난 22일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서현숙은 영상과 함께 "넵 쑤기 탄생일. 다들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많이 감사합니다. 스릉합니다" 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리그 FC 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 GS 칼텍스 서울 KIXX, 안양 한라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서현숙은 2015년에 데뷔했다. 특유의 금발 단발머리로 유명세를 탔다. 

특히 FC 서울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얼굴 몸매 뿐만 아니라 댄스스포츠 경력이 있는 만큼 뛰어난 춤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