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쇼트트랙 대표 2차 선발전 1500m·500m 우승
출처:뉴스엔|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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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첫날 1,500미터 우승을 차지했다.

심석희(21 한국체대)는 4월1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부 1,500미터 결승에서 2분30초145를 기록, 김지유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심석희는 이어진 여자 500미터 결승에서도 44초45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종목별 랭킹 포인트 68점을 기록, 김지유(24점)을 압도적으로 따돌리고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1차 선발전에서도 4관왕을 차지하며 50점을 획득한 심석희는 15일 열리는 1,000미터와 3,000미터 슈퍼파이널에 출전한다. 이미 2위와 점수 차를 크게 벌려 놓은 심석희는 사실상 태극마크를 따놓은 것이나 다름없게 됐다.

남자부 1차 선발전에서 4관왕을 차지한 임효준은 1,500미터에서 실격당했지만 500미터에서 우승하면서 랭킹 포인트 35점으로 선두로 나섰다. 1,500미터에선 김건우가 우승했고, 500미터에선 임효준의 뒤를 이어 곽윤기가 준우승했다.

2차 선발전 남녀부 상위 7명은 2018-2019시즌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올해 세계선수권 여자부에서 종합 우승한 최민정과 남자부 3위인 황대헌은 선발전 없이 대표팀에 자동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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