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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 HOT로 변신 '깜찍한 엉덩이댄스'
출처:엠스플뉴스|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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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연정이 HOT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정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HOT의 토니안으로 변신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프로야구 KBO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김연정은 HOT로 변신해 스페셜 응원무대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토니안의 역을 맡은 김연정은 동료 서유림, 목나경, 김은빈, 조연주와 함께 촬영한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다섯명의 치어리더는 HOT의 캔디 분장을 깜찍하게 소화했다.

 

 

김연정은 기념 사진과 함께 이날 경기의 승리를 자축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연정은 캔디 의상을 그대로 입은채 사랑스러운 엉덩이 댄스를 코믹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김연정은 데뷔 12년차인 현재 KBO 한화 이글스, K리그 울산 현대, 여자 프로 배구 인천 흥국 생명 핑크 스파이더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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