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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기자회견] 김도훈 감독 “박주호 출전 준비, 오스카-헐크 경계해야”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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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감독이 상하이 상강전 승리를 다짐했다. 상하이 핵심 선수 오스카, 헐크에 대한 경계심도 늦추지 않았다.

울산 현대는 13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4차전 상하이 상강전을 치른다. 현재 울산은 1승 2무로 F조 2위에 있다. 안방에서 상하이를 꺾고 조 1위를 노려야 한다.

김도훈 감독 생각도 마찬가지였다. 김 감독은 12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사전 공식 기자 회견에서 “홈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다. 4차전 결과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통과 여부가 달렸다. 안방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울산은 상하이 원정에서 오스카와 헐크를 상대했다. 오스카와 헐크는 페널티 바깥에서도 위력적인 슈팅을 선보인다. 오스카는 울산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김도훈 감독도 경계 1순위로 오스카와 헐크를 꼽았다. 김 감독은 “오스카, 헐크를 경계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한 번 더 인지하게끔 했다. 수비 조직력도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 핵심 박주호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도훈 감독은 “컨디션은 아주 좋다. 상하이 원정에서 큰 부상이 아니었다. 오늘도 훈련을 소화했다. 내일 최종 점검을 할 예정이지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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