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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 “광저우전 무승부, 승리 못해 아쉽다”
출처:베스트일레븐|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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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세레소 오사카 감독이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윤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 오사카는 21일 저녁 7시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AFC 챔피언스리그 G조 2라운드 광저우 헝다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세레소 오사카는 지난 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에 이어 G조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광저우에도 승점을 따내며 16강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윤 감독은 광저우전 무승부가 다소 아쉬운 듯한 반응이다. 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 감독은 “2018시즌 첫 홈 경기라 많은 응원을 받고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승리할 수 없어 아쉽다. 많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골로 연결하지 못한 게 무승부 원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수비는 좋은 모습을 보여 승점 1점을 따낼 수 있었다. J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기 초반 좋지 못한 흐름을 극복해냈다는 질문에는 “나오지 않던 실수가 일어났지만 실점을 내주진 않았다. 때문에 침착하게 하자는 말을 선수들에게 전했다. 또, 충분히 승산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승점 1점에 대한 의미를 묻자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좀 더 결과를 확실히 해내어 다음 라운드로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세레소 오사카는 오는 25일부터 개막하는 2018 일본 J1리그 개막전 준비에 돌입한다. 세레소 오사카는 25일 오후 4시 얀마 스타디움에서 지난해 일왕배 결승에서 맞붙었던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상대로 2018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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