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레알전 심판이 제대로 봤다면..." PSG 감독의 한탄
출처:스포탈코리아|2018-02-15
인쇄

 

우나이 에메리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심판 판정을 언급했다.

PSG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른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양 팀은 승리를 향한 의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PSG가 먼저 앞섰다. 오른쪽 측면에서 나온 연계가 라비오의 마침표로 빛을 봤다. 하지만 내리 3골을 얻어 맞았다. 호날두에게 멀티골, 마르셀루에게 쐐기골을 헌납했다.

스페인 ‘마르카‘ 등에 따르면 에메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1-1 상황에서 심판의 의심스러운 행동이 나왔다"고 말했다. "사소한 판정들이 우리를 도와주지 않았다"던 그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경우 핸들링 파울 가능성이 있었다"라고 특정 장면을 꼬집었다.

이어 에메리 감독은 "우리가 이만한 결과를 받을 경기는 아니었다"라면서 "심판이 공정했다면 우리가 비기거나 이길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2차전은 내달 7일 파리 안방에서 열린다. 원정 득점에 성공했으나, 3골을 허용한 PSG로선 쉽지 않은 처지에 놓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태규의 직설] ‘오재원 마약’ 사건과 MLB에 숨겨진 어두운 ‘마약 그림자’
벌써 3번째 챔프전, 경험 먹고 성장하는 우리은행 박지현 [SS현장]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의 절도 사건이 터지면서 미국 프로야구의 어둡고 부끄러운 역사가 새삼 조명되고 있다. 메이저 리그 야구(MLB) 148년 역사는 온갖 논란과 말썽으로 얼룩져 있...
‘데뷔전 안타·타점’ 이정후 “하성 형이 견제사 신경 쓰지 말라고”… 승리 챙긴 김하성도 시즌 첫 안타
올 시즌 지나면 LG 우승 어렵다?…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 상무 입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안타와 타점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맞대결을 펼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시즌 첫 안타로 역대 27번...
박혜원(HYNN), 데뷔 후 첫 시구…"너무 멋진 경험"
‘26승 8패→13승 25패’ PHI의 희망가 “엠비드, 정규리그 내에 복귀”
가수 흰(HYNN·박혜원)이 데뷔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29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흰은 전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
신수지 자랑할 만한 S라인, 초밀착 절개 원피스 완벽 소화
신수지 자랑할 만한 S라인, 초밀착 절개 원피스 완벽 소화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신수지는 3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수지는 따뜻...
한예슬, 이국적인 배경 속 몽환적인 AI 비주얼
한예슬, 이국적인 배경 속 몽환적인 AI 비주얼
배우 한예슬이 AI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
배이, 본업+α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단독 웹 예능 '회포자'서 고군분투 맹활약
NMIXX 배이, 본업+α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단독 웹 예능 '회포자'서 고군분투 맹활약
NMIXX(엔믹스) 배이(BAE)가 웹 예능 '회포자'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꽃피우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배이는 2022년 2월 NMIXX 멤버로 정식 데뷔한 이래 개성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