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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유벤투스전, 전술 변화 없을 것"
출처:뉴스1코리아|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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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유벤투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경기 운영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은 유벤투스전에도 경기 접근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발언은 최근 경기 결과에 따른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공 점유율 우위를 바탕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2-0승), 리버풀(2-2무), 아스널(1-0승)과 치른 리그 3연전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도 토트넘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3-1승), 레알 마드리드(1-1무)를 상대로 점유율을 포기하고 역습을 통해 승리를 챙긴 바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유벤투스를 상대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아스널과 맨유를 꺾었다는 건 우리가 유럽 최고 수준의 팀을 이길 능력이 된다는 걸 의미한다. 유벤투스도 강한 팀이지만 우리의 자신감과 몸상태도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몇 경기를 볼 때 우리는 4-2-3-1 전형을 사용할 때 가장 편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내 생각은 해오던 방식대로 경기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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