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美 매체 “류현진, 선발 투수 활약 예상… 20~25G 등판”
출처:동아|2018-01-19
인쇄


재기에 성공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오는 2018시즌에 선발 투수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19일(한국시각) 류현진의 오는 2018시즌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망주 워커 뷸러와의 경쟁.

또한 류현진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20~25차례 선발 등판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오는 2018시즌 이후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는다. 따라서 류현진에게는 2018시즌 선발 등판 기회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까지 LA 다저스의 반응을 본다면, 류현진이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할 경우 선발 등판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류현진이 선발 등판 기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LA 다저스는 뷸러 등 유망주에게 기회를 넘길 가능성도 없지 않다.

  • 축구
  • 농구
  • 기타
“시즌 중 가장 좋은 시기에 다다랐다” UCL 준결승 도르트문트전 앞둔 PSG 엔리케 감독의 자신감
“시즌 중 가장 좋은 시기에 다다랐다” UCL 준결승 도르트문트전 앞둔 PSG 엔리케 감독의 자신감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건 시간문제다.PSG는 2023-24시즌 리그앙 31경기에서 20승 10무 1패(승점 70점)를 기록하고 있다...
비니시우스-벨링엄 나와! 김민재가 막는다...우파-더리흐트 '부상 OUT'→UCL 4강 선발 예상
비니시우스-벨링엄 나와! 김민재가 막는다...우파-더리흐트 '부상 OUT'→UCL 4강 선발 예상
오랜 시간 벤치에만 앉아있었던 김민재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경쟁자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쓰러지며 레알 마드리드전 선발 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영국 트리뷰나는 28일(한국시간) ...
[전주 현장리뷰]'0-2→2-2'기적 쓴 박창현의 대구, 후반 추가시간 박재현·정재상 연속골로 전북과 극적 무승부
[전주 현장리뷰]'0-2→2-2'기적 쓴 박창현의 대구, 후반 추가시간 박재현·정재상 연속골로 전북과 극적 무승부
박창현 신임감독 체제로 바뀐 대구가 전주성에서 기적을 썼다.대구는 2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끌려가던 ...
트와이스 모모, 섹시美의 정석
트와이스 모모, 섹시美의 정석 [스타★샷]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미모를 뽐냈다.27일 모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 오프숄더를 완벽하게 소...
"걸그룹 멤버 같아"…강석우 딸 강다은, 상큼美 넘치는 비주얼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걸그룹급 미모를 자랑했다.강다은은 28일 "예쁜 옷들이 정말 많아서 저도 잔뜩 쇼핑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강다은은 ...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하이브가 ‘업무상 배임’을 고발한 가운데, 혐의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는 법조계 지적이 나왔다.28일 가정법원 판사 출신 이현곤 변호사(사법연수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