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수영장부터 정원까지'…쿠티뉴의 으리으리한 바르셀로나 하우스
출처:스포츠서울|2018-01-12
인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거처를 옮긴 필리페 쿠티뉴(25)가 살게 될 집은 어떨까.

쿠티뉴는 7일(한국시간) 부로 바르셀로나 구단의 일원이 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1억 4200만 파운드(한화 약 2049억 원)이고 주급은 적어도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1700만 원) 이상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앞으로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살게 될 으리으리한 집 때문에 한 번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집은 전에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살았던 집으로 과거 리버풀에서 함께 뛰었던 루이스 수아레스가 손수 알아봐 주고 대신 계약을 진행해준 것으로 전해진다.







750평에 육박하는 이 집은 뛰어난 장관을 자랑한다. 체육관, 수영장은 물론 드넓은 정원도 가지고 있다. 창문이 많아서 스페인의 따사로운 햇살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바르셀로나 홈구장 누캄프와 고작 20km 떨어져 있고 리오넬 메시와 수아레스가 근처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도 쉬운 조건이다.

더할 나위 없다. 계약을 마친 쿠티뉴는 벌써 부인 아이네 쿠티뉴와 사랑스러운 딸 마리아, 아들 필리페 주니어와 함께 이 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꿈꾸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만 22세' KIA 정해영, '최연소 100SV'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만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정해영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
RYU 100승 두 번째 도전 허무하게 끝났다…수비 실책에 흔들→7피안타 7실점 와르르
레이커스 감독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 통산 100승 두 번째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
샌프란시프코 이정후, 뉴욕 메츠전 교체 출전… 볼넷 출루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전했다.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망망대해를 배경...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프릴이 달린 민소매 상의를 입은 맹승지는 볼...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허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로 모여!”라고 박력 있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