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상식 수놓은 女 시상자들의 화려한 패션
출처:스포츠서울|2017-11-21
인쇄



아름다운 스타들이 K리그 시상식을 수놓았다.

2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는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2017‘이 열렸다. 올 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선수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시상자로 나선 연예인들의 면면도 눈에 띄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공서영 아나운서였다. 어깨 라인을 훤히 드러낸 단아한 스타일의 드레스는 축구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배우 설인아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나섰다. 그는 지난달 열린 ‘제1회 더서울어워즈‘에서도 파격적인 의상으로 레드카펫 MC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한은정 역시 블랙 계열의 깔끔하고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나서 시상식을 빛냈다. 고급스러운 외모에 어울리는 의상은 남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피트니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은 타이트하면서도 세련된 누드톤의 드레스로 ‘필라테스 여신‘의 명성에 걸맞은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외에도 신아영 아나운서, 배우 박하나 등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그룹 모모랜드는 매력 넘치는 축하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2017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MVP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재성에게 돌아갔다. 여기에 감독상은 최강희 감독, 영플레이어상은 수비수 김민재가 수상하며 ‘전북 천하‘를 완성했다.

  • 야구
  • 축구
  • 농구
'만 22세' KIA 정해영, '최연소 100SV'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만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정해영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
RYU 100승 두 번째 도전 허무하게 끝났다…수비 실책에 흔들→7피안타 7실점 와르르
레이커스 감독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 통산 100승 두 번째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
샌프란시프코 이정후, 뉴욕 메츠전 교체 출전… 볼넷 출루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전했다.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망망대해를 배경...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프릴이 달린 민소매 상의를 입은 맹승지는 볼...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허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로 모여!”라고 박력 있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