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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즐라탄 2017년 내 복귀 확신.."엄청난 회복력"
출처:인터풋볼|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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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연말 복귀를 확신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총 39경기(교체 3회)에 출전해 27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서 이탈한 것이다.

하지만 맨유는 그가 복귀해 다시 예전 기량을 회복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했고 계약 만료 후 다시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그리고 이를 지난 8월 홈페이지를 통해 등번호 10번과 함께 공식 발표했다.

이제 복귀만을 앞두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맨유의 훈련장에서 `팀 전설` 앤디 콜과 함께 복귀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 시점이 연내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무리뉴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서 "이브라히모비치는 사자이며 파이터다. 이런 설명이 좋을 것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언제나 집중하고 있으며 이것이 그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이유다"라며 "이브라히모비치의 회복 시점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고 기대한다. 그리고 우리는 2017년 안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단한 회복력이다"라고 해 이브라히모비치가 올해 안에 복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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