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오피셜] 에버턴, 쿠만 감독 경질...16개월 만에 이별
출처:인터풋볼|2017-10-23
인쇄

 

에버턴이 결국 성적 부진을 이유로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했다.

에버턴은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쿠만 감독이 에버턴을 떠나게 됐다. 지난 16개월 동안 구단을 위해 애써준 쿠만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쿠만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쿠만 감독의 경질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에버턴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5억 원)를 쏟아 부으며 막대한 투자를 감행했다. 그러나 투자 대비 성과가 저조했다. 개막 후 2승 2무 5패를 거두면서 순위가 18위까지 내려앉은 것이다.

경질설에 시달렸던 쿠만 감독은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선수들은 나를 믿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그러나 에버턴 구단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에버턴은 최근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감독직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최지만, 드디어 터졌다...멀티홈런 작렬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마침내 담장을 넘겼다.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
'잘 치고 잘 뛰는' 김하성, 2타석 만에 시즌 4호 멀티히트...7호 도루+득점까지
유망주 빅맨→협상 결렬... 새 팀 찾는 이하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전날 무안타 침묵을 만회하는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
‘타율 .426 4홈런 21도루’ 파워까지 더해진 5툴 내야수, “내 욕심은 야수 전체 1순위 지명”
'짠물 수비-미첼 원맨쇼' 클리블랜드, 2승 선취
덕수고등학교 2루수 박준순(18)이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노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준순은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구릿빛 피부에 오프숄더 비키니 입은 여배우
구릿빛 피부에 오프숄더 비키니 입은 여배우
배우 강소연이 화끈한 몸매를 과시했다.강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끈 없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줄리엔 강’ 제이제이, 세상 핫한 예비 신부
‘♥줄리엔 강’ 제이제이, 세상 핫한 예비 신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제이제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린이 굿모닝~! 오늘은 상큼이 라임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야외에서 속옷 입고 글래머 자랑한 가수 겸 모델
야외에서 속옷 입고 글래머 자랑한 가수 겸 모델
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유애린이 화끈한 섹시함을 뽐냈다.이유애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브라탑을 입고 야외에서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