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팀내 불화-야유' 카라스코, 1월에 AT 떠나나?
출처:스포츠조선|2017-10-23
인쇄

 

야닉 카라스코가 1월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카라스코는 최근 팀내 입지가 급격히 좁아지고 있다. 23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카라스코는 최근 라커룸에서 가비와 심한 몸싸움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카라스코는 지난 카라바흐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사인에 심한 짜증을 내며 팬들의 야유까지 받았다.

당초 카라스코는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 연장을 맺을 예정이었지만, 최근 사태로 인해 협상이 올스톱된 상황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현재 라스팔마스에 있는 비톨로를 1월에 데려올 예정이다. 카라스코를 보낼 준비가 된 셈이다.

카라스코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구애를 받고 있다.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은 오래전부터 카라스코 영입 의사를 밝힌 바 있고, 맨유와 토트넘 역시 카라스코에 관심을 갖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만 22세' KIA 정해영, '최연소 100SV'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만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정해영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
RYU 100승 두 번째 도전 허무하게 끝났다…수비 실책에 흔들→7피안타 7실점 와르르
레이커스 감독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 통산 100승 두 번째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
샌프란시프코 이정후, 뉴욕 메츠전 교체 출전… 볼넷 출루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전했다.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망망대해를 배경...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프릴이 달린 민소매 상의를 입은 맹승지는 볼...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허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로 모여!”라고 박력 있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