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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에 운 대구, 인천과 0-0 무승부..혼돈의 강등권
출처:인터풋볼|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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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은 또 다시 대구FC를 도와주지 않았다.

대구는 21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5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38점을 기록한 대구는 8위를 유지했고, 인천은 승점 34점으로 전남(승점 33)을 제치고 10위에 올랐다.

대구는 3-4-3 포메이션에서 주니오를 중심으로 세징야, 에반드로가 공격에 나섰다. 이에 맞서는 인천은 4-3-3 포메이션에서 박용지가 최전방에 나섰고, 김진야와 문선민이 양 날개에 포진됐다.

대구는 높은 볼점유율을 유지하며 인천을 계속해서 압박했다. 반면 인천은 대구의 두터운 수비에 고전하며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전반 막판 대구의 에반드로가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득점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VAR 판독이 진행됐고 대구의 김선민의 파울이 인정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들어 인천이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한석종과 김도혁이 연이은 슈팅을 때리며 대구를 상대로 몰아쳤다.

그러나 후반 39분 하창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상황이 나오며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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