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홀릭' 경수진 레드립 #이중적 #치명적 #유혹
출처:스포츠서울|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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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홀릭’ 경수진이 이중인격의 치명적인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크로스 플랫폼 드라마 ‘멜로홀릭’(연출 송현욱, 극본 박소영, 제작 몬스터유니온)측은 1인 2역으로 열연하는 경수진(한예리 역)의 또 다른 인격인 한주리의 도발적인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수진의 인격이 한예리에서 한주리로 뒤바뀌는 결정적 순간이 담겼다. 안경을 벗어 던지고 묶은 머리를 풀어헤친 경수진은 상대를 유혹하는 팜므파탈의 아우라를 전신에서 뿜어내고 있다. 도발적인 표정과 섹시한 분위기까지 확 달라지는 경수진의 색다른 변신은 단 몇 장의 스틸컷만으로도 남심(男心)을 넘어 여심(女心)까지 사로잡는 치명적인 반전매력을 엿보인다.

특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혹의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빠져들게 만들며 한예리 안에 숨겨진 또 다른 성격인 한주리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경수진이 연기하는 한예리는 어디 가도 빠지지 않는 청순한 외모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그때마다 매번 튀어나오는 또 다른 성격인 한주리의 방해로 제대로 연애 한번 못해본 비운의 ‘연애불가녀’. 여자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 때문에 연애의지를 상실한 ‘연애불능남’ 유은호와 운명처럼 얽히면서 저항불가의 중독적인 멜로 케미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그동안 장르물과 로코를 가리지 않고 한계없는 변신을 선보여 왔던 경수진은 탁월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1인 2역을 오가며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펼쳐낼 예정.

담당프로듀서인 몬스터유니온 김동희PD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가려져왔던 경수진의 섹시하고 발칙한 반전 매력을 새롭게 선보일 ‘멜로홀릭’ 첫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불능 초능력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女)가 만나펼치는 달콤살벌 러브판타지 ‘멜로홀릭’은 OCN에서 11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 매주 월, 화 9시에 방송되고, 11월 1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옥수수(oksusu) 모바일과 웹을 통해 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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