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감독 교체 고려' 에버턴, 쿠만 대체자로 마차리 눈독
출처:인터풋볼|2017-10-10
인쇄



에버턴이 로날드 쿠만 감독의 대체자로 왈테르 마차리 감독을 눈여겨 보고 있다.

현재 에버턴에서 쿠만 감독의 입지는 날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지난여름 약 1억 5천만 파운드를 이적 시장에 쏟아 부었지만 성적은 오히려 곤두박질 쳤다.

에버턴은 이달 초 구디슨 파크서 열린 번리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서 0-1로 패하며 2승 1무 4패 승점 7로 16위에 머물렀다.

게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변화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에버턴이다.

이에 쿠만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영국 언론은 10월에 열리는 남은 3경기의 결과에 따라 그의 경질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에버턴이 차기 감독 선정 물밑 작업을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는 10일(한국시간) "마차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감독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위기에 빠진 에버턴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자세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마차리 감독은 2001년 아치레알레서 감독 생활을 시작해 삼프도리아, 나폴리, 인터밀란 등을 지휘한 바 있으며 지난 2016-17시즌에는 왓포드 감독을 역임하며 잉글랜드 생활을 한 바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이주희 치어리더 '스쿨룩 입고 열정적인 모습!'
자이언이 쓰러졌다…NBA 서부 8번 시드 경쟁의 변수
1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이주희 치어리더가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최다 홈런 신기록 앞둔 최정, 사구에 갈비뼈 골절…크로우는 사과
‘엠비드 더블 더블’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꺾고 7번 시드 확정
프로야구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둔 SSG 랜더스의 최정(37)이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최정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 1회 ...
오타니, 워싱턴전서 3안타 분투…다저스는 0-2 패배
[NBA] '킹' 르브론, 트리플더블급 맹활약…레이커스는 자이언 분전한 NOP 꺾고 PO 진출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한 경기에 안타 3개를 치는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오타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
얼굴·몸매 다 가졌네…낸시, 아찔한 의상에 다 놀랐다
얼굴·몸매 다 가졌네…낸시, 아찔한 의상에 다 놀랐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16일 낸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Just turned 24 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준 모든 분들 너무 감...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女스타, 눈 뗄 수 없는 사진 공개했다
아찔한 수영복 차림으로…女스타, 눈 뗄 수 없는 사진 공개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지금껏 분위기와 다른 색다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15일(현지 시간) 킴 카다시안(43)이 자신의 속옷 브랜드 ‘스킴스’의 새로운 수영 컬렉션 화...
최예빈,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핫’ 보디
최예빈,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핫’ 보디
배우 최예빈이 '핫' 보디를 공개했다.17일 최예빈은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예빈은 사진과 함께 "요가하고 돌친구 만들기. 할 거 많다…"라고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