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라틀리프, 남자농구 도쿄올림픽 본선행 이끌까
출처:한겨레|2017-10-09
인쇄

특별귀화 법무부 승인 남겨둬

내달 23일 뉴질랜드전서 대표팀 합류할수도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99㎝)가 법무부의 특별귀화 승인을 앞두고 있다. 라틀리프가 남자농구 대표팀에서 뛰면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4년 만의 올림픽(2020년 도쿄) 본선 진출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구 종목에서 문태종(오리온)·태영(삼성) 형제 등 한국계 혼혈 선수가 특별귀화한 적은 있지만 부모가 모두 미국인인 선수의 특별귀화는 라틀리프가 처음이다.

라틀리프는 2012~2013 시즌 국내 프로농구에 데뷔해 울산 현대 모비스를 3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뒤 2015~2016 시즌부터 서울 삼성으로 이적한 선수다. 지난 시즌까지 5년 연속 국내에서 뛰며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17.8점에 9.9튄공잡기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14~2015 시즌과 2016~2017 시즌에는 최우수 외국인 선수에 선정된 최고의 골밑 요원이다.

라틀리프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별귀화 대상자로 추천돼 지난달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이제 법무부 승인만 남겨놓고 있다. 이르면 11월23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원정경기부터 태극마크를 달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농구 월드컵부터는 지역예선이 홈 앤드 어웨이 제도로 바뀌어 라틀리프는 11월26일 중국과의 홈경기에서 국내 팬들 앞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라틀리프는 “한국 농구대표팀에 선발된다면 최대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표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센터로서 골밑에서 튄공잡기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 축구
  • 야구
  • 기타
'2위 확정' 부산, 남은 경기가 더 중요하다
'2위 확정' 부산, 남은 경기가 더 중요하다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부산은 지난 주말 펼쳐진 수원FC와의 원정 ...
에버턴 쿠만 감독 "리옹전 비매너 논란? 징계는 없다"
에버턴 쿠만 감독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이 신사답지 못한 행동으로 징계를 받을 위험에 놓였다.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유로파리그 E조 조별 라운드...
히딩크, EPL 레스터 시티 감독 후보
히딩크, EPL 레스터 시티 감독 후보
히딩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 물망에 오른다는 유력외신 보도가 나왔다.뉴스통신사 AFP는 19일(현지시간)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가 카를로 안첼로티(58·이탈...
"이쁜 척도 세.젤.예" 수지, 꽃받침 포즈
수지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수지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손님이 없는 한적한 카페의 의자에 앉아서 통화하는 모습이다.수지는 통화에 열중하던 중...
김보라, 몽환+파격美 실화…상상 그 이상 [화보]
김보라, 몽환+파격美 실화…상상 그 이상 [화보]
플레이보이 코리아가 11월호 플레이메이트 ‘김보라’의 파격적이고 섹시한 화보를 공개했다.11월호 플레이메이트가 된 김보라는 이번 화보에서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매력이 가득한 눈빛으로...
임수향 "절친 신세경·강민경과 연애부터 평범한 얘기 다 나눠"
임수향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순경으로 열연 중인 배우 임수향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러피안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