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클라이머' 김자인. 리드 6차 월드컵서 시즌 두 번째 은메달
출처:스포츠서울|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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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클라이머’ 김자인(29)이 리드 월드컵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은메달을 따냈다.

김자인은 8일 중국 우장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6차 결승에서 최종 성적 4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은 슬로베니아의 얀야 간브렛(18)에게 돌아갔다.

전날 예선 두 개 루트에서 완등하며 공동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그는 이날 오전 열린 준결승에서 41+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행에 성공했다. 7시간 뒤 열린 결승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결승에 진출한 8명 중 3명의 선수가 고전하며 경기를 마무리한 33~34번째 홀드를 노련하게 통과, 마지막 홀드로 향했다. 김자인은 완등을 눈앞에 뒀지만 아쉽게 마지막 홀드를 잡지 못하며 45+로 경기를 마쳤다.

6차 우장 월드컵에서 시즌 5번째 메달을 획득하며 시즌 월드컵 랭킹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김자인은 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다. 14일부터 중국 시아먼에서 열리는 7차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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