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리에 이은 탄탄한 몸매, 그리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피트니스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김지연. 그녀는 9월 9일 펼쳐진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대회에서 미스 비키니 부문, 2위에 수상하며 무서운 신인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지난해, 본격적인 피트니스 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김지연은 ‘2016 WBFF 아시아 챔피언십‘ 에 출전해 커머셜 모델 TOP 5, 디바비키니 톨 3위,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많은 이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계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친 김지연은 어느덧 국내 정상급 대회에서 다시 2위를 차지하며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 있기도 하다.

김지연은 지난해 WBFF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엘프 미모‘로 화제를 끈 경력 또한 있다. 대회에 출전한 김지연은 귀에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엘프‘를 연상시키는 귀 액세서리를 착용한 바 있는데, 완벽한 분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고.

174cm의 큰 키와 33-23-35의 완벽한 신체조건을 보유하고 있는 무서운 신인 김지연.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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