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유벤투스, 코바시치 영입에 1,005억 원 제의... 레알은 거절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8-19
인쇄

레알 마드리드가 마테오 코바시치(23) 제의를 거절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스페인 매체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이 유벤투스의 코바시치 영입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7,500만 유로(약 1,005억 원)라는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바시치는 레알의 미래다. 현재 지네딘 지단호에서 중원 구성원이다. 장기적으로는 루카 모드리치(32)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발군의 패스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뛰어난 점이 유사하다.

유벤투스가 코바시치의 재능을 탐냈다. 임대이적을 제안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아스’는 유벤투스 측이 무려 1,000억 원 가량의 큰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레알의 입장은 단호했다. 절대로 그를 판매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 스쿼드를 유지하며 시즌을 보내려 한다. 프리시즌을 알뜰하게 보냈고 최근 바르셀로나를 상대한 스페인 슈퍼컵에서도 만족스러웠다. 기량이 올라온 코바시치를 붙잡기로 결정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국적의 코바시치는 지난 2015년 8월 인터 밀란을 떠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입성했다. 레알과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만 22세' KIA 정해영, '최연소 100SV'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미네소타 나즈 리드, NBA 올 시즌 식스맨 선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만 22세 8개월 1일의 나이로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정해영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
RYU 100승 두 번째 도전 허무하게 끝났다…수비 실책에 흔들→7피안타 7실점 와르르
레이커스 감독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KBO 통산 100승 두 번째 도전이 허무하게 끝났다.류현진은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맞대...
샌프란시프코 이정후, 뉴욕 메츠전 교체 출전… 볼넷 출루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이정후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망망대해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 뽐낸 안지현 치어리더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근황을 전했다.안지현 치어리더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 치어리더는 망망대해를 배경...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맹승지, 뭘 입어도 다르다…‘확신의 글래머’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프릴이 달린 민소매 상의를 입은 맹승지는 볼...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 발리 여신…현실 모아나 그 자체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허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로 모여!”라고 박력 있는 문구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