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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바르셀로나, 인시녜에 803억 제의도 거절
출처:뉴스엔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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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인시녜도 노렸지만 상황이 좋게 흘러가지 않는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SSC 나폴리 소속 공격수 로렌조 인시녜의 이적설을 전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보냈다. 네이마르는 이적료 2억 2,200만 유로(한화 약 2,971억 원)를 기록하며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MSN 트리오‘의 한 축인 네이마르가 이탈하면서 바르셀로나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 14일 안방 캄 노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1-3으로 완패하면서 위기설은 더욱 뜨거워졌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대신할 검증된 공격 자원을 물색 중이다.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우스망 뎀벨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에게 1억 유로(한화 약 1,338억 원) 이상 이적료를 쏟아부을 수 있다는 이적설도 나왔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의 측면 공격수인 인시녜도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인시녜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6,000만 유로(한화 약 803억 원)를 제의했지만 나폴리가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다.

현역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인시녜는 지난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리그 37경기(선발 35회) 18골 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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