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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아이오와전 대타 삼진..새크라멘토 역전패
출처:엠스플뉴스|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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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대타로 나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 소속 황재균은 8월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황재균은 이날엔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에 그치며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종전 .294에서 .293으로 소폭 하락했다. 

팀이 1-2로 뒤진 9회 초 2사 2루에 대타로 나선 황재균은 우완 불펜 딜런 메이플스를 상대해 1볼 2스트라이크에 몰렸다. 이어 4구째 몸쪽 공에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헛스윙 삼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5회 2점을 내주며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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