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 김인경, 세계랭킹도 껑충 드디어 10위권내 진입
출처:스포츠서울|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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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품에 안은 김인경(29)의 세계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지난주 21위에서 무려 12계단을 껑충 뛰어오른 9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7일 막을 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시즌 3승으로 다승 선두에 올랐고 상금 총액이 108만5893달러(약 12억2270만원)로 불어나 100만 달러를 넘기면서 상금 랭킹도 4위에 올랐다.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도 9위에 올라 마침내 10위권내에 진입하며 메이저 챔피언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날 세계랭킹에서는 상금랭킹 1~5위는 변화가 없었다. 유소연(27)이 그대로 1위를 지킨 가운데 렉시 톰프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그 뒤를 이어 3강을 형성했고 박성현(24),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4, 5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공동 7위에 오른 펑산산(중국)이 전인지(23)를 밀어내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공동 11위를 기록한 박인비(29)도 10위에서 8위에 뛰어올랐고 지난 주 8위였던 양희영(28)은 10위로 내려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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