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에 복근 자랑했다 욕 먹은 모델
출처:파이낸셜뉴스|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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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복근‘을 자랑한 여성이 비난 받았다.

미국의 유명 피트니스 모델인 사라 스테이지는 최근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곤 도무지 생각할 수 없는 완벽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 믿기 어려운 날씬한 배에 네티즌들은 "임신 6개월이면 배가 불러야 정상"이라며 "도무지 아이가 있을 자리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몸매 관리도 좋지만 아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며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멈출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우려했다.

물론 납작한 배가 너무 부럽다며 찬사를 보내는 이들도 많았다.

이에 사라는 "뱃속의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첫째 아들 제임스도 9파운드(약 4kg)로 태어났다"고 답했다.

둘째 아이 역시 남자 아이라고 밝힌 그는 "제임스가 걸음마를 막 뗀 상황에서 또다시 임신해 다소 힘든 부분이 있지만, 행복해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고 기뻐했다.

사라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27만명을 보유한 SNS스타이자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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