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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맨유의 883억 모라타 제안 거절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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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알바로 모라타(25,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거액을 제시했지만 또 퇴짜를 맞았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이탈리아 프리랜서 기자 탄크레디 팔메리의 언급을 인용해 “맨유가 레알 측에 6,100만 파운드(약 883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새로운 9번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년 인연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 때문이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최전방 9번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할 계획이다.

레이더망에 잡힌 선수는 레알의 모라타. 이번 시즌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기여한 모라타는 43경기 20골 6도움(컵 대회 포함)을 올렸다. 출전시간(1,872분)이 다른 주전 선수들에 비해 만족스럽지 않지만 제 몫을 충분히 해냈다.

매체는 “맨유가 모라타 영입을 세 번이나 제안했지만 레알은 모두 거절했다”며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적료 협상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모라타와 맨유는 이미 개인합의를 이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모라타가 받게 될 연봉은 1,050만 파운드(약 152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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