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안고 적지 들어가는 GSW, 홈으로 다시 돌아올까?
출처:점프볼|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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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신바람 2연승을 달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016-2017시즌 파이널, 골든 스테이트는 홈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대승으로 장식하며 파이널에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제 양 팀은 장소를 옮겨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3,4차전을 갖는다. 3차전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두 팀은 1쿼터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1쿼터 골든 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와 케빈 듀란트의 쌍포를 앞세웠다. 두 선수는 1쿼터에만 23득점을 합작했다. 여기에 더해 클레이 탐슨까지 1쿼터 중반 연속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탐슨은 1쿼터에만 연속 득점으로 5득점(FG 66.7%)을 올렸고 마찬가지로 1차전 공격에서 부진했던 드레이먼드 그린도 6득점(FG 40%)을 올리는 등 골든 스테이트는 판타스틱4의 활약을 앞세워 1쿼터를 40-34로 앞서갔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1쿼터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가 공격을 주도했다. 제임스는 1쿼터 10득점(FG 57.1%)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러브도 1쿼터 9득점(FG 57.1%)을 기록하는 등 1차전과 달리 공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클리블랜드의 입장에선 카이리 어빙의 부진이 아쉬웠다. 이날 어빙은 1쿼터에만 3득점(FG 25%)을 올리는 데 그치는 등 공격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어빙은 2차전 19득점(FG 34.8%) 7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이번 파이널에서 평균 21.5득점(FG 40%) 2.5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2차전은 3옵션들의 반란이었다. 올 시즌 양 팀의 공격 제3옵션으로 활약하고 있는 탐슨과 러브는 이날 모처럼 공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탐슨의 경우, 1차전 신들린 수비로 골든 스테이트의 수비벽을 탄탄하게 만들며 1차전 듀란트와 함께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하지만 탐슨은 이번 PO 계속해 공격에서 부진을 이어가며 골든 스테이트 코치진들의 골머리를 아프게 했다. 그러나 2차전 탐슨은 장거리 3점슛을 거침없이 성공시키는 등 3점슛 4개(3P 57.1%)를 포함, 모처럼 22득점(FG 66.7%)을 올리며 그간 공격에서의 부진을 털어버렸다.

마찬가지로 러브도 이날 골든 스테이트의 림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제임스와 함께 공격을 주도했다. 러브는 이날 27득점(FG 52.5%) 7리바운드를 올리며 공격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다만, 여전히 인사이드 수비는 아쉬웠다.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러브에게 바라던 것은 인사이드에서의 수비가 아닌 높이가 낮은 골든 스테이트를 상대로 순도 높은 공격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3차전에서도 이와 같은 공격력을 유지, 여기에 어빙마저 부진에서 탈출한다면 클리블랜드로선 반격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시 경기 얘기로 돌아와 두 팀은 1차전처럼 2쿼터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골든 스테이트는 판타스틱4가 전반에만 49득점을 합작했다. 반대로 클리블랜드는 빅3가 43득점을 합작, 두 팀은 전반을 67-64로 마쳤다. 그러나 이날 경기도 역시 1차전과 마찬가지로 3쿼터부터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3쿼터 평균 31.2득점(득·실점 마진 +5.8)을 기록, 이 부문을 1위를 기록했던 골든 스테이트는 3쿼터 클리블랜드의 득점을 24점으로 묶는 사이 자신들은 35득점을 올리며 서서히 승부의 추를 가져왔다.

골든 스테이트는 파이널에서 완벽하게 클리블랜드의 3점슛을 봉쇄하는 등 효율적인 수비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2연승을 챙겼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날 1차전보다 많은 20개의 턴오버를 기록했음에도 활발한 패싱게임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또, 클리블랜드의 턴오버들을 꼬박꼬박 속공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더불어 수비에선 어빙과 제임스에게 나오는 킥-아웃 패스들을 철저히 봉쇄하는 등 클리블랜드의 외곽슛을 무력화시키며 132-113으로 승리, 골든 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지난 2경기 평균 득·실점 마진 +20.5를 기록하는 등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모두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듀란트와 커리의 쌍포’, 클리블랜드의 홈에서도 터질까?

지난 시즌 골든 스테이트 공격의 중심은 커리와 탐슨의 스플래쉬 브라더스였다. 하지만 이런 기조는 올 시즌 PO에 들어서면서 많이 달라졌다. 2016-2017시즌 PO, 골든 스테이트는 커리와 듀란트의 쌍포를 앞세워 전대미문의 PO 1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두 선수는 2차전에서도 득점 65득점을 합작,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파이널에서 평균 65.5득점을 합작, 만약 골든 스테이트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파이널 MVP는 두 선수 중 한 명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먼저, 5년 만에 파이널 무대에 다시 오른 듀란트는 파이널에서 평균 39.1분 출장 35.5득점(FG 56.3%)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12년 파이널에서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에 가로막히며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던 듀란트는 이번 파이널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듀란트는 공격에서 날카로운 돌파를 앞세워 클리블랜드의 수비벽을 찢어놓는 것은 물론, 수비에서도 제임스 수비의 1차 방어선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제임스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다.

변변한 림 프로텍터가 없는 클리블랜드는 3점슛 라인 근처에서 시작되는 듀란트의 날카로운 돌파를 막지 못하고 수많은 득점을 헌납하고 있다. 듀란트는 돌파에 이어 자신이 직접 득점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킥-아웃 패스, 짧은 패스들로 동료들에게 좋은 득점 찬스들을 만들어주고 있다. 그 예로 듀란트는 파이널에서 평균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또, 캐치 앤 슛이면 캐치 앤 슛 등 외곽슛에서도 쾌조의 슛감을 뽐내는 등 듀란트는 골든 스테이트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듀란트는 파이널에서 평균 50%(평균 3.5개 성공)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2016-2017시즌 파이널 케빈 듀란트 3점슛 성공률 분포도



듀란트는 1차전 38득점(FG 53.8%)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 파이널 첫 연속 6경기에서 모두 +25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2차전도 33득점(FG 59.1%)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파이널 첫 7경기에서 모두 +25득점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에 그 이름을 올렸다. NBA 역사상 파이널 첫 7경기에서 모두 +25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듀란트와 함께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단 3명에 불과하다.

또, 듀란트는 2차전 득점과 어시스트와 더불어 5개의 블록을 기록, 최근 35시즌 동안 파이널 단일경기 +30득점&+10리바운드&+5어시스트&+5블록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에 그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팀 던컨이 2003년 뉴저지 네츠전에서 32득점 20리바운드 6어시스트 7블록슛 3스틸을 기록하며 이같은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NBA 리그 전체로 그 범위를 넓혀보면 이와 같은 기록을 세운 선수는 듀란트, 던컨과 함께 하킬 올라주원(2회), 카림 알둘-자바(2회) 단, 4명에 불과하다. 이날 듀란트는 2쿼터 제임스의 레이업 슛을 완벽하게 블록하는 등 자신의 긴 윙스팬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마찬가지로 앞서 언급했듯 듀란트는 수비에서도 제몫을 다하고 있다. 듀란트는 파이널 제임스의 수비를 전담하며 1차 저지선의 역할을 맡고 있다. 스피드와 윙스팬을 겸비한 듀란트의 수비는 제임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설령, 제임스에게 돌파를 허용하더라도 끝까지 그를 쫓아가 슛을 방해하며 제임스의 야투성공률을 낮추고 있다. 또, 스몰라인업을 주요 전술로 활용하는 골든 스테이트는 이때 듀란트는 4번 포지션으로 올린다. 파워포워드를 맡은 듀란트는 이번 파이널에서 세로수비에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평균 2.5개의 블록을 기록 중이다. 확실히 파이널에서의 듀란트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우승에 대한 열의가 엄청나 보임이 몸소 느껴진다.

파이널에서 골든 스테이트의 수비를 살펴보자면 제임스는 이번 파이널 골든 스테이트의 수비시스템에 가로 막혀 골든 스테이트의 인사이드를 쉽게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골든 스테이트는 제임스가 인사이드로 들어오면 간격을 좁히며 제임스의 활동반경을 줄여버린다. 여기에 더해 제임스와 스텝을 밟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면 이중으로 수비벽을 쌓는 등 제임스의 돌파에서 파생되는 슛과 킥-아웃 패스들을 방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임스는 1차전 8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파이널에서 평균 6개의 턴오버를 기록 중이다. 이렇게 제임스와 어빙의 돌파에서 파생되는 공격옵션들이 막히자 클리블랜드의 공격력도 덩달아 그 위력이 감소됐다.



또, ‘큰 경기에 약한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커리도 파이널에서 평균 30득점(FG 46.2%) 8리바운드 10.5어시스트를 기록, 지난 두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커리 역시 이번 파이널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올 시즌에야말로 새가슴이라는 오명을 벗어보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인다. 이미 커리는 파이널 시작 전부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 입버릇처럼 말했고 지금 이를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실제로 커리는 경기 도중 리바운드 싸움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급기야 2차전에선 생애 처음으로 파이널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2차전 커리는 32득점(FG 41.2%)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골든 스테이트 구단 역사상 파이널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커리와 함께 그린, 단 두 명에 불과하다. 더불어 커리의 경우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PO에서 +30득점을 동반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에 그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날 제임스도 29득점(FG 66.7%) 11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 파이널 통산 8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매직 존슨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커리는 공격에서 안정적인 볼 핸들링으로 트리스탄 탐슨, 러브 등 클리블랜드의 빅맨들을 농락하며 수비벽을 뒤흔드는 것은 물론, 장기인 장거리 3점포도 거침없이 쏘아올리고 있다. 2차전에서도 3쿼터 종료를 앞두고 장거리 3점슛을 성공, 골든 스테이트는 커리의 이 슛으로 이날 경기도 클리블랜드보다 100득점 고지를 먼저 밟을 수 있었다. 커리는 파이널에서 평균 45.5%(평균 5개 성공)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파이널 평균 40%(평균 4.6개 성공)의 성공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016-2017시즌 파이널 스테판 커리 3점슛 성공률 분포도



뿐만 아니라 포인트가드로서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하고 있다. 커리는 파이널에서 평균 10.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돌파에 이은 킥-아웃 패스는 물론, 재치가 넘치는 어시스트들로 팀원들의 득점찬스를 봐주고 있다. 그중 1차전 인바운드 상황에서 듀란트에게 날카로운 바운드패스를 연결, 듀란트의 덩크를 만들어냈을 정도로 커리의 재치 있는 패스들은 이번 파이널에서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다만, 그에 못지않게 턴오버들도 많았다는 것은 옥에 티. 2차전 커리는 8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파이널에서 평균 5개의 턴오버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앞서 언급했듯 올 시즌 파이널의 맹활약을 통해 새가슴의 오명을 씻으려는 커리의 의지는 매우 강하다. 커리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이널이라는 무대는 항상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곳이다. 더욱이 지난 두 시즌의 부진을 씻기 위해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다”는 말을 전했다. 팀 동료인 탐슨도 이런 커리의 활약에 대해 “커리는 스스로 득점을 올리는 등 그의 플레이는 충분히 팀 경기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런 차이들이 지금의 2-0이라는 스코어를 만들어냈다”는 말로 커리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렇게 커리와 듀란트의 쌍포를 앞세워 2연승을 챙긴 골든 스테이트는 이제 클리블랜드의 홈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3,4차전을 맞이한다. 2차전 승리로 NBA PO 역사상 최다연승과 함께 무패행진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골든 스테이트가 계속해 이 기록을 이어갈지도 매우 궁금해지는 부분. 일단 지난 두 경기를 본다면 골든 스테이트에게는 방심이란 단어가 허락되지 않는 모습이다. 1차전 사실상 경기가 끝났음에도 주전들을 빼지 않고 끝까지 클리블랜드의 숨통을 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골든 스테이트는 파이널 우승으로 가는 데 있어 단 하나의 변수도 만들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시즌에도 골든 스테이트는 2차전까지 모두 대승을 거두며 클리블랜드의 홈으로 넘어왔다. 하지만 3차전 어빙과 제임스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막지 못하고 120-90으로 완패한 쓰디 쓴 경험이 있다. 이후에는 모두가 알다시피 악재들이 겹치며 골든 스테이트는 리그 역사상 1승 3패에서 시리즈를 뒤집힌 전대미문의 팀으로 오명을 남기기도 했다. 때문에 골든 스테이트로선 지난 시즌과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기 위해 오는 3차전 승리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도 골든 스테이트로 넘어간 시리즈의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선 3차전 승리가 꼭 필요한 상황. 만약, 3차전까지 골든 스테이트에게 승리를 내준다면 4차전까지 연이어 내줄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된다면 자신들의 홈에서 골든 스테이트의 우승 세레모니를 지켜보는 것은 물론 NBA 리그 역사상 무패우승이라는 기록 앞에 희생양이 되기에 클리블랜드로선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만큼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과연 2연승으로 분위기를 잡은 골든 스테이트는 이어지는 3,4차전도 승리로 장식, NBA 역사에 또 하나의 대기록을 남길지 아님 지난 시즌처럼 또 한 번의 악몽을 재현할지 오는 8일 열리는 3차전에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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