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메시 "유니폼 교환 요청은 딱 한 번, 대상은 지단"
출처:뉴시스|2017-04-28
인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이다. 그와 경기를 치르는 상대팀 선수들은 경기 종료 후 메시의 유니폼을 얻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인다.



메시에게도 유니폼을 교환하고 싶었던 상대가 있었다. 유일한 대상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맡고 있는 지네딘 지단이다.

메시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인빅토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니폼 교환을 요청한 적은 딱 한 번이다. 상대는 지단"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2005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 후 지단에게 유니폼을 부탁했다고 떠올렸다. 당시 지단은 세계 최정상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메시는 그 외에는 비슷한 상황을 떠올리지 못했다. 메시는 "내가 먼저 유니폼을 바꾸자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아르헨티나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와 바꾸고, 나에게 부탁한 선수가 있을 때는 그 선수에게 준다"고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최지만, 드디어 터졌다...멀티홈런 작렬
요키치 친형, 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관중 폭행...경찰 조사중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이 마침내 담장을 넘겼다.최지만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라큐스의 NBT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럼버스 클리퍼스...
'잘 치고 잘 뛰는' 김하성, 2타석 만에 시즌 4호 멀티히트...7호 도루+득점까지
유망주 빅맨→협상 결렬... 새 팀 찾는 이하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전날 무안타 침묵을 만회하는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
‘타율 .426 4홈런 21도루’ 파워까지 더해진 5툴 내야수, “내 욕심은 야수 전체 1순위 지명”
'짠물 수비-미첼 원맨쇼' 클리블랜드, 2승 선취
덕수고등학교 2루수 박준순(18)이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노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박준순은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
구릿빛 피부에 오프숄더 비키니 입은 여배우
구릿빛 피부에 오프숄더 비키니 입은 여배우
배우 강소연이 화끈한 몸매를 과시했다.강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끈 없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그 와중에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줄리엔 강’ 제이제이, 세상 핫한 예비 신부
‘♥줄리엔 강’ 제이제이, 세상 핫한 예비 신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제이제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린이 굿모닝~! 오늘은 상큼이 라임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야외에서 속옷 입고 글래머 자랑한 가수 겸 모델
야외에서 속옷 입고 글래머 자랑한 가수 겸 모델
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유애린이 화끈한 섹시함을 뽐냈다.이유애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그녀는 브라탑을 입고 야외에서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