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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5G 연속 세이브 성공…테임즈 1안타
출처:일간스포츠|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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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5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원정경기 6-3으로 앞선 9회 무사 1루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세이브를 챙겼다. 지난 18일 피츠버그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거둔 후 5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했고, 평균자책점도 6.23에서 5.59로 소폭 끌어내렸다.

잦은 등판 탓인지 투구 내용이 깔끔하진 않았다. 첫 타자 에르난 페레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다음 타자 조나단 비야에게 바로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6-4로 쫓겼다. 실점은 승계주자를 놓고 마운드를 내려갔던 조나단 브록스턴의 몫. 위기 상황이 계속되면서 오승환의 집중력도 높아졌다.

오승환은 계속된 1사 1,3루에서 에릭 테임즈를 5구 만에 삼진으로 잡아내 한숨을 돌렸다. 이어 밀워키 간판타자 라이언 브론마저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KBO 리그 출신으로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에서 센세이션 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테임즈는 5타수 1안타를 기록,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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