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mkr】욱이 칼럼=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저녁 8시 35분 중국 창사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을 치른다. 한중 양팀은 이번에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3일 한중전을 앞두고 있는데 축구선수 아내분들의 미모도 주목된다.

중국:

조영, 펑샤오팅(32,광저우 헝다) 아내, 사천대학교에서 졸업한 이후 중국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프로듀서로 일한 적이 있었다.

왕신, 가오린(31,광저우 헝다) 아내, 2009년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에서 최우수 재능상을 수상했다.

왕육비, 우시(28,장쑤 쑤닝) 아내, 친구의 소개로 우시와 좋은 인연을 맺었다.

한국:

한혜진, 기성용(28,스완지 시티) 아내, 8세 연하의 기성용과 2013년 6월 25일 서초구청에서 혼인 신고하였고 7월 1일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하였다.

김혜란, 김보경(28,전북현대) 아내, 장거리 연애로 힘들었을 때가 있지만 외로움을 견디고 예쁜 연애에서 결혼까지 이어졌다.

강지은, 지동원(26,아우크스부르크) 아내이자 카라 전 멤버 강지영 친언니이다.

축구라는 승부의 세계에서 남편을 응원하고 싶은 아내의 마음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