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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전 흰색 유니폼 착용..공안 1만명 배치
출처:마이데일리|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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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전에서 상의 흰색의 원정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은 23일 오후(한국시각) 중국 창사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중국과의 경기에서 상의 흰색의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 반면 중국은 상의 빨간색의 홈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 예선경기가 열리는 허룽스타디움은 4만석 규모다. 중국 공안은 안전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경기장 80%만 채우는 것을 허용했다. 한국과 중국전의 티켓 3만1000장은 모두 매진됐다. 또한 중국 공안은 한중전 안전 문제를 위해 1만여명이 배치된다. 관중 3명당 1명꼴로 공안이 지키게 되는 셈이다.

한국 응원단 좌석은 250석 규모로 중국 관중들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 특히 중국 공안은 한국팬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중국 창사는 대표팀이 첫 훈련을 소화한 20일부터 비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전이 열리는 경기 당일에도 비가 내려 수중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가 열리는 허룽스타디움 그라운드 상태는 양호해 수중전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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