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리그 선두' 콘테, 향수병 때문에 첼시 떠나나?
출처:인터풋볼|2017-02-28
인쇄

안토니오 콘테(48) 감독이 향수병과 구단주 때문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첫 도전하는 콘테 감독은 첼시의 리그 1위를 이끌며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와 독일 ‘빌트‘는 이탈리아 ‘라 리퍼블리카‘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콘테 감독이 향수병 때문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전망"이라면서 "이탈리아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이 떠나고자 하는 이유는 향수병뿐만이 아니다. ‘라 리퍼블리카‘는 "콘테 감독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그 이유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콘테 감독이 원하는 이적료를 제공받지 못했고, 자신이 데려오려고 하는 코치 6인 중 단 3명밖에 허락 받지 못했다"며 콘테 감독이 사임하고자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콘테 감독의 차기 행선지는 인터 밀란으로 알려졌다. 인터 밀란의 새로운 소유주인 중국 쑤닝 그룹은 콘테 감독의 영입을 위해 대리인을 파견한 상황이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복귀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야구
  • 농구
  • 기타
박성은 치어리더 '챔필에 등장한 섹시 고양이'
‘26승 8패→13승 25패’ PHI의 희망가 “엠비드, 정규리그 내에 복귀”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박성은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돌아온 왕조 응원가, 삼성 선수들은 '이것'으로 화답했다 "왕조 시절로 돌아가자는 의미"
'커리 클러치 지배' 골든스테이트, 올랜도 꺾고 2연승 성공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자 더그아웃을 향해 포효했다. 그리고는 두 손을 머리 위로 들더니 무언가를 쓰는 포즈를 취하며 동료들과 환호했다. "...
'어깨 부상' MLB 메츠 에이스 센가, 캐치볼 시작…5월 복귀 예상
[NBA] ‘충격’ 최악의 승부조작 사태 터지나…사무국, 조사 착수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가 가벼운 캐치볼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활에 시동을 걸었다.미국 매체 스포츠넷 뉴욕(SNY)...
아찔한 허리라인, 육감적인 비키니 패션 선보인 서동주
아찔한 허리라인, 육감적인 비키니 패션 선보인 서동주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방송인·변호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의 아찔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는 비키니 착장이 공개됐다.지난 23일 한 의류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이트, 블루, 그레이...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국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군살 하나 ...
백진희, 상큼한 수영복 자태..방콕 누구랑 갔나
백진희, 상큼한 수영복 자태..방콕 누구랑 갔나
배우 백진희가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27일 백진희는 자신의 채널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진희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사진 속 백진희는 해외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