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퍄니치의 극찬, "알레그리의 조언이 정확했다"
출처:인터풋볼|2017-02-23
인쇄

미랄렘 퍄니치(26, 유벤투스)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49) 감독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유벤투스는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펼쳐진 포르투와의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다소 답답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27분 포르투의 알렉스 텔레스가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다.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키는 포르투의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결국 알레그리 감독은 후반 22분 해결사로 마르코 피아차를 투입했다. 피아차는 5분 뒤,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28분에 투입된 다니 알베스가 1분 만에 추가골을 기록했고 유벤투스는 2-0으로 이길 수 있었다.

이에 대해 퍄니치는 23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전반 내내 경기를 압도했다. 그러나 포르투가 수비를 너무나도 잘했다. 그러나 우리는 포르투가 지쳤을 때 단 두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알레그리 감독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침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회는 반드시 찾아올 테니 그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알레그리 감독이 정확했다"면서 알레그리 감독의 혜안을 극찬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박성은 치어리더 '챔필에 등장한 섹시 고양이'
‘26승 8패→13승 25패’ PHI의 희망가 “엠비드, 정규리그 내에 복귀”
2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박성은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돌아온 왕조 응원가, 삼성 선수들은 '이것'으로 화답했다 "왕조 시절로 돌아가자는 의미"
'커리 클러치 지배' 골든스테이트, 올랜도 꺾고 2연승 성공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이 안타를 치고 출루하자 더그아웃을 향해 포효했다. 그리고는 두 손을 머리 위로 들더니 무언가를 쓰는 포즈를 취하며 동료들과 환호했다. "...
'어깨 부상' MLB 메츠 에이스 센가, 캐치볼 시작…5월 복귀 예상
[NBA] ‘충격’ 최악의 승부조작 사태 터지나…사무국, 조사 착수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가 가벼운 캐치볼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활에 시동을 걸었다.미국 매체 스포츠넷 뉴욕(SNY)...
아찔한 허리라인, 육감적인 비키니 패션 선보인 서동주
아찔한 허리라인, 육감적인 비키니 패션 선보인 서동주
배우 서정희의 딸이자 방송인·변호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의 아찔한 허리라인을 자랑하는 비키니 착장이 공개됐다.지난 23일 한 의류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이트, 블루, 그레이...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과감한 비키니 자태 공개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국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군살 하나 ...
백진희, 상큼한 수영복 자태..방콕 누구랑 갔나
백진희, 상큼한 수영복 자태..방콕 누구랑 갔나
배우 백진희가 수영복 자태를 드러냈다.27일 백진희는 자신의 채널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진희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사진 속 백진희는 해외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