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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출전 시간 걱정" 레알 떠나나?
출처:코리아골닷컴|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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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이스코가 적은 출전 시간에 우려를 나타냈다.

이스코가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지난 주말 에스파뇰과의 라 리가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2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여전히 출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이스코는 모든 대회를 합해 24경기에 출전했으나, 출전 시간은 1040분에 불과하다. 90분 풀타임을 기준으로 하면 11~12경기 수준이다. 24세로 전성기를 맞이하는 선수에게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스코는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 자신은 침착하지만, 출전 시간이 걱정이다. 축구 선수의 경력은 짧다"며 더 많은 출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레알 생활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행복하고 앞으로 몇 년은 더 남아 있고 싶다"면서도 "내 미래가 걸린 일이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정을 내리겠다"고 전했다.

레알은 이스코와의 재계약 협상을 이번 시즌 이후로 미룬 상태다. 1월 이적 시장에서는 숙적 바르셀로나(바르사)로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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