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18년 흘렀다는데 '훈훈한 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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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18년 흘렀다는데 '훈훈한 외모' 여전: 출처：데일리안|2017-01-22; 인쇄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보 우리집 냉장고도 부탁해요. 만난 지 18년, 세월의 흔적, 나보다 얼굴 작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혜원과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40대가 된 안정환과 30대 후반인 이혜원의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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