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유벤투스, 새 엠블럼 두고 비난 폭주..패러디에 수정안까지 등장
출처:인터풋볼|2017-01-18
인쇄

야심차게 새 엠블럼을 발표한 유벤투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유벤투스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7월부터 사용하게 될 새 엠블럼을 공식 발표했다.

2004년 이후 13년만의 엠블럼 디자인 수정이다.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아그넬리 회장은 "새롭게 발표된 엠블럼은 유벤투스가 걸어온 길의 상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만프레디 리카 최고 담당자는 "기존 유벤투스의 뚜렷한 정신을 새롭게 디자인했다"라며 새 엠블럼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팬들의 생각은 180도 달랐다. 매체들은 앞 다퉈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한 팬은 "유벤투스가 너무 쉽게 100에서 0으로 가버렸다"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으며 많은 팬들이 유벤투스의 새 로고를 패러디하고 나섰다.

축구용품을 소개하는 `풋티 헤드라인`은 팬이 직접 다시 디자인 한 엠블럼을 게재했다. Captain J(@CJ10_)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자신이 직접 재수정한 엠블럼을 게재하면서 "유벤투스, 10분 만에 포토샵으로 충분히 우리의 역사를 담아냈다"라며 유벤투스를 꼬집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태규의 직설] ‘오재원 마약’ 사건과 MLB에 숨겨진 어두운 ‘마약 그림자’
벌써 3번째 챔프전, 경험 먹고 성장하는 우리은행 박지현 [SS현장]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의 절도 사건이 터지면서 미국 프로야구의 어둡고 부끄러운 역사가 새삼 조명되고 있다. 메이저 리그 야구(MLB) 148년 역사는 온갖 논란과 말썽으로 얼룩져 있...
‘데뷔전 안타·타점’ 이정후 “하성 형이 견제사 신경 쓰지 말라고”… 승리 챙긴 김하성도 시즌 첫 안타
올 시즌 지나면 LG 우승 어렵다?…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 상무 입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안타와 타점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맞대결을 펼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시즌 첫 안타로 역대 27번...
박혜원(HYNN), 데뷔 후 첫 시구…"너무 멋진 경험"
‘26승 8패→13승 25패’ PHI의 희망가 “엠비드, 정규리그 내에 복귀”
가수 흰(HYNN·박혜원)이 데뷔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29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흰은 전날 경기도 수원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두산 베어...
신수지 자랑할 만한 S라인, 초밀착 절개 원피스 완벽 소화
신수지 자랑할 만한 S라인, 초밀착 절개 원피스 완벽 소화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신수지는 3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신수지는 따뜻...
한예슬, 이국적인 배경 속 몽환적인 AI 비주얼
한예슬, 이국적인 배경 속 몽환적인 AI 비주얼
배우 한예슬이 AI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2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
배이, 본업+α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단독 웹 예능 '회포자'서 고군분투 맹활약
NMIXX 배이, 본업+α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단독 웹 예능 '회포자'서 고군분투 맹활약
NMIXX(엔믹스) 배이(BAE)가 웹 예능 '회포자'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꽃피우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배이는 2022년 2월 NMIXX 멤버로 정식 데뷔한 이래 개성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