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8분26초' 엔리케스, 사상 첫 女50km경보 세계新
출처:마이데일리|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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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엔리케스(포르투갈)의 경보 50km 기록이 IAAF(국제육상연맹)로부터 사상 처음으로 여자 50km 경보 세계기록으로 공인 받았다.

엔리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에서 열린 포르투갈 35km-50km 경보 선수권대회 50km서 4시간8분26초를 기록했다. 4시간8분22초의 남자선수 그레고리오 앙헬리니(이탈리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IAAF는 그동안 여자선수들의 50km 경보 참가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6년 4월 허용했고, 2017년부터 열리는 경기서 4시간30분 이내의 기록을 공인하기로 했다. 엔리케스는 여자 50km 공인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여유 있게 세계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아직 여자선수들만 참가하는 50km 경보 대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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