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김예은이 모션미디어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유선, 이종혁, 서신애, 박규리, 등과 한 식구가 됐다.

다수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것은 물론 배우로서 갖춰야 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도 겸비하고 있어 2017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모션미디어 한 관계자는 "스크린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예은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 청순함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까지,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이 가능한 배우다"며 이어 "남다른 연기 열정을 가진 김예은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제한 없는 변신이 가능한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예은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매력을 잘 꺼내보겠다.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김예은씨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예은은 "좋은 인연을 맺은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배우가 될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4년 영화 ‘침입자‘로 데뷔한 김예은은 이후 영화 ‘레디액션청춘‘ , ‘얼굴‘ , ‘매일 다른 여름‘ , ‘월요병‘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 꾸준히 출연, 다채로운 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2016년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숙‘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위해 드라마 및 영화 등 작품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