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 "주희정, 1000경기는 깨기 힘들 것"
출처:일간스포츠|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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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리바운드 등 여러 기록이 있지만 1000경기 출전은 정말 깨기 힘들 것이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상민 감독이 주희정의 통산 정규리그 10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축하하며 이렇게 말했다.

삼성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81-73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주희정은 프로농구 사상 첫 10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1997~1998시즌 데뷔해 20번째 시즌을 그는 13분29초를 뛰며 2어시스트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 감독은 "철저하게 자기를 관리하고, 꾸준히 성장했다는 걸 증명한다"며 "후배들이 본받았으면 한다. 출전시간을 많이 주지 못 해 미안하다.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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