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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BOS전 대타로 출전해 우전 안타..타율 .309
출처:엠스플뉴스|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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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대타로 나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9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봍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추격을 알리는 안타를 장식했다.

김현수는 팀이 2-5로 뒤진 7회 말 2사 주자 1루에서 보스턴의 바뀐 투수 맷 반스를 상대로 타석을 맞았다.

초구 바깥쪽 꽉찬 96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지켜본 김현수는 2구 유사한 코스의 공과 3구 몸쪽 높은 공을 커트해냈다. 이어진 4구와 5구 존을 벗어난 변화구 두 개를 연이어 골라낸 김현수는 마지막 6구째 96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타격해 안타를 장식했다.

현재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안타에 2사 주자 1, 2루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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