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연예인' 지드래곤, 그 명성의 이유
출처:스포츠서울|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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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이미 타고나길 남다르다.

음악부터 패션, 예술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에서 첫 정극 도전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이미 가요계에서는 넘사벽 급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 할만큼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음악과 패션 등 끊임없이 분야를 넓혀가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드래곤을 ‘강남총각‘ 무속인 전영주가 관상과 사주로 풀어보았다.



지드래곤은 ‘특A급 연예인‘의 사주를 타고났다. 초년운부터 말년운까지 흠 없이 좋은 사주다. 보통의 연예인들은 흔히 말하는 도화살을 1개 정도 가졌다면 지드래곤은 3개를 쥐고 있다. 거기에 성격 또한 치밀하고 계획적이며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지녔다. 천재의 재능에 노력까지 이루어낸다. 온몸이 완벽해야 밖에 나갈 만큼 완벽을 추구하는 지드래곤이기 때문에 스타일링 또한 인정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애정운은 그리 좋지 못하다. 올해와 내년, 만발하는 지드래곤의 도화운은 이성을 끌어들이기보다는 대중의 사랑을 받을 운이다.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업운이 들어와있다. 올해 10월 중순까지는 제주나 해외에 땅, 건물을 사도 좋겠다. 음악으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지드래곤은 현재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넘치는 열정을 모두 쏟아붓기보다는 에너지를 좀 아낄 필요가 있겠다. 성격상 한 가지에 집중하고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종교를 조심해야 한다.

내년 1~3월은 하늘의 벌이라 하는 천살이 들어와 있어 모든 것이 다운되는 시기다. 탈 것을 조심해야 한다. 4~6월은 특히 역마살이 들어와 있어 해외 계약 2건 정도가 성사되겠다.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좋은 시기다. 7~9월은 추진하는 사업이 순탄히 잘 이루어지지만 동업 제안같은 경우는 신중헤야할 필요가 있다.



사주가 좋은 만큼 관상 또한 좋다. 지드래곤의 관상은 여자와 남자의 얼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여우상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거기에 5관이 두루두루 잘 갖춰져 있다. 살짝 뒤로 젖혀있으며 뾰족한 귀 끝을 가진 지드래곤은 머리가 좋고 친절해 인간관계가 좋으며 사람을 잘 다룬다. 또한 귀 끝이 눈썹보다 아래면서 코 끝과 비슷하다. 이는 안정적이며 명랑하고 예술적인 성격을 드러낸다. 이마는 여성형 M자이며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결단력이 있다. 신념이 뚜렷하고 추리력이 좋아 어느 곳에서도 쉽사리 주눅 들지 않는다. 입은 사자 구라 하여 총명하고 다방면에 뛰어나다. 학문에 뜻이 있다면 이 또한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무대에서 진한 스모키로 가려져 있지만 눈은 가늘고 처진 눈이다.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신중하기 때문에 타인이 쉽게 의지할 수 있는 성격이다. 하지만 세상을 보는 시야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잘 속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눈동자는 ‘도화안‘이라 하여 외롭고 인연이 자주 바뀌는데, 지드래곤은 이성에 대한 인기보다 스타성이 더욱 돋보인다. 또 눈동자 아래가 흰 하백안이다. 야망이 있고 집념이 강하며 노력파다. 기품이 있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오기도 있다.

이른 나이에 데뷔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룬 지드래곤이지만 넘치는 재능과 에너지를 조금은 아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종교와 교통수단을 조심해야하며 특히 닭, 소, 백의 해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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